두산퓨얼셀이 남호주 주정부, 두산 자회사인 하이엑시엄과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친환경 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 교류와 인프라 구축, 파트너십 확보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남호주는 지난해 전력 생산량의 68%인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100%로 높이는 계획을 발표하고, 인프라 확대를 위한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퓨얼셀은 "태양광, 풍력,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원이 풍부해 그린 수소 생산이 쉽고 가격 경쟁력도 높은 호주에서의 수소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퓨얼셀은 지난 2021년 9월 중국 포산시 난하이에 수소연료전지 1.76MW를 공급하며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 이후 이듬해 11월엔 105MW의 수소연료전지를 중국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2091711413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